배우
"조로사 赵露思 Zhao Lusi 자오루시"
✖️
연기력 논란..!
귀여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들이..ㄷㄷ
조로사 배우는 새 드라마 《허아요안 许我耀眼》 작품의 스포일러들이 연일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조로사 배우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해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단지 얼구이 예쁘다는 것만으로는 드라마 흥행 성공에 있어서 보장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조로사 배우의 연기로 이 새 드라마가 재미가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거죠..;;
여기서 한 가지 말씀드리는 점은.. 특히 조로사 배우의 대사 치는 실력과 특유의 발음 습관이 문제가 돼서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는 것이죠.
과거 그녀는 드라마 《오! 나의 황제폐하 哦,我的皇帝陛下》 작품에서 대만 사투리를 사용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해요.
그녀의 말하는 투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고 재밌게 만들었다는 거죠.
그렇게 그 덕을 본 조로사 배우는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도 동북 사투리를 사용했고, 가끔 사극 작품에서 연기를 했지만 동북 사투리의 대사를 하는 것은 정말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죠.
한 네티즌은 "조로사 배우의 대사는 사투리 아니면 애교 목소리 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연기 스타일을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애교 섞인 귀여운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한계를 넘어섰으며, 이때까지 재밌고 재치 있었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방언 사용은 오히려 드라마의 분위기를 깨뜨린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하죠.
또한 조로사 배우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결같은 연기 스타일을 보여줬는데, 특히 《전문중적진천천 传闻中的陈芊芊》 작품과 《성한찬란 星汉灿烂》 작품 이후로는 주로 표정 연기만 강조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고 해요.
팬들이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는 대신에 연기 실력을 더욱 다듬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 또한 제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음..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라 부정할 수 없는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조로사 배우 하면 상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배우는 정말 맞죠..!
점점 더 외모도 아름다워지고 있고요.
하지만.. 현재 1998년생으로 만 26세로 아직까지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나이인 데다가 앞으로 30대에서도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면 아무래도 발성적인 부분과 발음, 표준어 사용에 있어서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점점 더 맡을 수 있는 역할에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역할 나이도 변화할 텐데 계속 귀엽고 어린 역할만 계속 맡을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계속 맡는다고 해도 문제는 같은 연기를 계속 보여줘도 시청자들은 점점 더 지루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정말 조로사 배우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그녀에게 외모적으로는 충분히 지금 아름다우니, 이제는 좀 더 배우로서의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 노력을 해주길 바라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출처는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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