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쁜지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카메라가 못생겨 보이게 만들다니 신기해..!
카메라는 여자 배우들에게 정말 가혹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누구든지 체중이 3kg는 더 쪄 보이다 보니 화면 속 모습과 실제는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예를 들면 이가흔 李嘉欣 배우처럼 말이죠..ㅎㅎ
많은 감독과 기자들이 그녀를 보고 '카메라빨이 가장 안 받는 여배우'라고 했었다고 하거든요.
그렇다면~!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난 여자 스타들의 실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1. 황성의 황셩이, 黃聖依, Huang Sheng Yi,
한 네티즌이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황성의 배우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요.
처음에 봤을 때는 엄청 예쁜 미인이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자세히 보니 황성의 배우였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화면 속에서 봤던 황성의 배우는 얼굴이 다소 각져 보이고 얼굴이 큰 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네티즌의 말로는 실제로 보니 얼굴이 정말 작아서 너무 놀랐다고 하죠.
2. 구리나자 力娜扎也, Guli Nazha
구리나자 배우는 정말 대단한데요~!
중국 연예계에서 '타고난 미모' 의 대표적인 여자 배우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미인들과는 달리 마치 바비 인형과 같이 섬세하고 예쁜 얼굴이라 '모델 얼굴'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인들이 구리나자 배우를 찍은 사진들에서도 정말 완벽하게 보정된 사진과 실제 모습은 거의 전혀 차이가 없고, 심지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하네요.^^
3. 디리러바 迪丽热巴, Dilraba
역시 신장 출신의 대표 미녀죠..!
디리러바 배우가 최근 우연히 참석한 행사에서 포착된 생생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정말 눈이 부시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고 하네요!
마치 소설 속 여배우가 등장하는 그런 장면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 듯했다고 해요.
심지어 많은 네티즌들이 "디리러바 배우는 지구의 꽃이다!"라고 극찬하면서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고 하죠.^^
4 . 심월 沈月, Shen Yue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快乐大本营》에 출연했을 때 허지웅 방송인이 심월 배우에게 실물이 정말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마치 살아있는 인형과도 같다고 특별히 언급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당시에는 많은 대중들이 허지웅 방송인의 말이 과장된 표현이라고 코웃음을 쳤었다고 해요.
그런데 우연히 길거리에서 찍힌 심월 배우의 사진을 봤는데, 분홍색 머리띠를 하고 크고 빛나는 눈망울을 가진 심월 배우의 옆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 놀라울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5. 관효동 关晓彤, Guan Xiaotong, 관샤오퉁
'카메라빨이 받지 않는' 외모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관효동 배우 역시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심지어 네티즌들은 "관효동 배우는 어떻게 생생한 사진이 항상 보정된 사진들보다 더 잘 나오는 거야?"라고 놀라워했었다고 하죠.
일반인이 우연히 찍은 사진은 정말 관효동 배우의 미모가 예쁜데, 잡지 화보나 레드카펫에 서면 갑자기 화보 망친 재앙의 현장이 되어버리는 거 같다고 하네요..;;
6. 장자니 张佳妮, Zhang Jia Ni
사실 말하자면.. 장자니 배우 하면 타고난 미인이라 할 수 있죠.
취엔야오 瓊瑤 작가는 대규모 오디션인 '《자릉을 찾아서 寻找紫菱》'을 개최해서 만 명 중 가장 아름답고 생기가 넘치던 장자니 배우를 발굴했고, 그녀는 《재견일념유몽 再见一帘幽梦》 작품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인데요.
한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장자니 배우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실물이 정말 예뻤다는 거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촉망받는 연예계 활동을 스스로 망쳐버렸지만요..;;
7. 친란 秦岚, Qian Lan
《재견일념유몽 再见一帘幽梦》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 작품의 두 번째 여자 주인공이었던 '녹평'을 연기했던 친란 배우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으래야 안 할 수가 없겠네요.
그녀 역시 취엔야오 瓊瑤 작가에게 발탁된 미녀 배우로서, 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취엔야오 작가에게 '하늘의 한 방울 이슬, 땅의 별 하나'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하죠.
한 번은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 차에 타려고 하는 모습이 네티즌에게 포착되었는데, 친란 배우는 마른 체형이긴 했지만 전혀 말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볼륨감이 있는 몸매였거든요.
거기에 짧은 머리를 하니 친란 배우가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하죠.^^
결국 카메라 앞에서 예쁜 여자 배우는 실제로도 예뻐야만 한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외모와 골격이 뛰어난 이가흔 배우조차 카메라에 3할의 미모가 깎여서 보이는 것을 보면, 카메라 앞에서는 정말 사람을 못생기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가끔씩 길거리에서든 행사에 나타난 연예인들을 본 적들이 있는데요.
보면 인기가 있는 스타든 인지도가 없는 무명 연예인이든 인기와 인지도와는 상관없이 화면에서 봤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잘생겼던 연예인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엥..? 잉..? 할 정도로 오히려 실물을 보고 실망했던 연예인들도 꽤 많았는데요.
솔직히 카메라빨이 잘 받는 얼굴이 따로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실제로 봤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어떻게 영상에서는 저렇게 빛나는 외모로 나오지 할 때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반면에 정말.. 위에 거론된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진짜.. 실물은 기똥차게 예쁘고 잘생겼는데.. 왜.. 아니 영상만 나오면 왜 저렇게 넙데데.. 밋밋.. 하게 나오냐옹.. 할 때도 있었고요.
근데 진짜 딱 어떤 특정된 얼굴 생김새가 카메라빨이 잘 받는다, 안 받는다라고 규정짓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잖아요.
클로즈업해서 얼굴만 딱 카메라에 잡히면 정말 예쁜데 전신샷을 찍으면 보통 일반인이 되고, 전신 샷에서는 정말 너무 스타일 좋고 멋졌는데 얼굴만 딱 잡아버리면 이상한 경우도 있었고요.
진짜.. 카메라 얼굴로만 생각하면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들이 소개팅을 받을 때 사진만 보고 그 사람 얼굴을 단정 지으면 안 되는 것처럼요.ㅎㅎ;;
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일반분들과 비교를 했을 때 대체적으로 카메라에선 아쉬운 얼굴일지라도 실제로 보면 괜찮았던 경우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직업 특성상 외모에 대한 부분이 매우 많은 사람들 입방아에 오를 수밖에 없는 직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카메라에 찍힌 모습보다는 더 괜찮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사실 저 위에 언급된 배우들은.. 영상에서도 참 예쁜데..ㅎㅎㅎ
출처는 중국연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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