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전경기 田耕纪" 증순희,전희미 주연/ 소개, 영상 등

 
 

 
중국드라마
"전경기 田耕纪"
 

 
눈이 참 예쁜 배우 두 사람이 주연을 맡았죠~!ㅎㅎ
이 작품 방영 전부터 굉장히 관심을 많이 받은 작품인데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작품이에요.
비주얼 커플 배우 증순희, 전희미가 주연을 맡은
중드 "전경기"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전경기 田耕纪
방영일자: 2023년10월14일~
총 부작: 26부작
회당 방영시간: 47분
촬영 날짜: 2022년 11월 5일 ~ 2023년 1월 31일 
장르 고장극 로맨스, 코미디, 액션, 농어촌, 시골
제작: 아이치이(iQIYI)
방영 플랫폼: 아이치이(iQIYI)  
원작:  Xiu Yan의 소설 "작은 집주인의 재탄생" 각색
감독: 홍링, 장수헝
극본: 김위안위안, 양웨이카이, 루만천, 마웨이
촬영 장소: 헝디엔, 융가현, 자자이
주연: 증순희, 전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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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현대 시대에 살고 있던 연만아는 
게임을 하다가 고대 시대의 농촌 남송 마을에 떨어지게 되고,
연씨 가족의 일원이 되어 살게 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까칠한 심락과 만나게 되죠.
 두 사람은 함께 가족, 친척 일가 사람들과 살면서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고,
연만아는 현대 지식을 활용해서
마을의 품질이 좋고 수확량이 좋은 곡물, 과일, 채소들을 재배하여
많은 부를 쌓을 수 있게 되죠.
그 과정 속에서 연만아와 심락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고,
혼인을 하기로 약속을 하죠.
그러다 심락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알고 보니 그는 황제의 사생아이자 태자의 남동생이었고,
연만아와 연씨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심락은 연만아와 헤어지고 수도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고,
심락을 잃고 싶지 않았던 연만아는 그를 따라 수도로 갔지만
그가 태자에 의해 감독에 투옥한 것을 알게 되죠.
연만아는 심락을 구하기 위해
주저 없이 태자와 맞서며 자신의 지혜와 용기로 위기를 하나씩 해결했고,
마침내 심락을 성공적으로 구출해요.
그리고 심락이 새로운 세대의 황제가 될 수 있도록 돕죠.
연만아와 심락은 마침내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함께 황제와 여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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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1) 심락 역 - 증순희

 

 
심락은 정체불명의 청년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남송 조구 황제의 사생아이자
현 태자 조서의 이복형이에요.
태자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시골에서 왔다가
연만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차갑고 오만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연만아에게만큼은 온화하고 배려심이 깊어요.
시골에 있을 때는 연만아와 함께 농사를 짓고 경영을 하며 큰 돈을 벌었지만,
수도에 있을 때는 연만아와 함께 재치와 용기로 사건 사고와 시련을 극복하죠.
그리하여 현명하고 강한 황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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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만아 역 - 전희미

 

 
 
연만아는 현대 사회에 살고 있다가 사고로 인해 게임 속 남송 시골에 들어오게 되고,
작은 지주의 딸로서 생활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명랑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하고 영리하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현실 개척하는데 능숙하죠.
그녀는 현대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고대 시골을 새로운 세상으로 만드는데요.
그녀는 수확량이 많고 품질 좋은 곡물, 과일, 채소를 재배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크 가게, 찻집, 와인 양조장, 옷가게 등 다양하고 참신한 장사를 하게 되죠.
또한 그녀는 자신의 지혜와 용기를 통해
수도에서 심락을 구출하고 그가 왕위에 오르도록 도와요
그녀는 매력과 능력이 넘치는 히로인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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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유헝 역 - 성택

 

왕씨 집안 장자인 왕유항은 온화하고 유순하며,
내성적이고 숫기가 부족한 어리숙한 면모를 가졌는데요.
의학을 공부하여 의원이기도 해요.
어릴 때부터 만아와 함께 어울려 지내는 그녀에게는 친한 오빠와 같은 존재이지만,
왕유항은 만아를 짝사랑하고 있어요.
 
 

 
 

 
 (4) 연화아 역 - 이묵지

 

큰 아버지 딸인 연화아는 아름답지만 책략과 야망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지요.
그녀는 연만아와 친척 언니 동생 사이이며,
만아를 싫어하면서도 겉으로는 자매애를 보여주며 친절하게 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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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청 기다렸어요.
워낙 이미지도 좋고 상승세인 두 남녀 배우가 주연을 맡은 데다가
두 배우의 비주얼 케미도 좋고,
작품 자체도 원작이 좋은 작품이라 방영을 기다린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의 주된 시대 배경이 고장극임에도
성우가 아닌 본인들 목소리로 해서 듣기 편하더라고요.ㅎㅎ
이 작품 증순희 배우와 전희미 배우의 로맨스도 볼거리지만,
여러 농경의 풍경들과 먹거리들도 볼거리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아직 방영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지만,
음식들이랑 시골 풍경들을 자주 보여주는데, 
눈이 힐링이 되더라고요.ㅎㅎㅎ
강아지 같은 증순희 배우랑 토끼 같은 전희미 배우,
이두 사람이 나오는 것 자체도 힐링이지만요.ㅎㅎ
아, 그리고 이 드라마 코미디적인 면이 많이 있어요.ㅎㅎ
수도로 올라간 이후부터는 좀 무겁게 갈 것 같긴 하지만,
이 전까지는 극 자체를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재밌는 요소들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 영상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