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사방관 四方馆
우리 "장상사"의 상류 오빠.. 단건차 배우의 작품입니다..ㅎㅎㅎ
새로운 신예 배우의 주의연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데요~
제가 이 작품을 장상사 작품 흥행 열풍 이후 단건차 배우의 횡보를 눈여겨보던 찰나에 이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었는데, 얼마 전에 방영을 시작했더라고요~!
주의연 배우는 샤오잔 배우와의 기사 소식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배우인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ㅎㅎ
두 배우가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방관" 작품에 대한 포스팅~~ 바로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사방관 四方馆, Go East
장르: 코미디, 사극
언어: 중국 표준어
원작: 진점 陳渐 소설의 '서역열왕기' (陳渐 작)
언어 표준어 [12]
원작 서역 열왕기 [16]
원작자 진점 [16]
제작 국가: 중국
장르: 코미디, 사극
언어: 중국어
원작: 《서역열왕기 西域列王纪》
감독: 조계진 赵启辰
극본: 이업무 李业茂, 구정 邱婷
촬영날짜: 2023년 7월 5일~10월 23일
촬영 장소: 헝디엔 스튜디오
온라인 방영 플랫폼: 아이치이
방영날짜: 2024년 8월 23일
총 부작: 37부작
회당 방영시간: 40분
주연: 단건차 (위안모 역), 주의연 (아수 역), 두순 (왕쿤우 역), 감청자 (웨이츠화 역) 등
2. 줄거리
대옹의 평화로운 시절, 장락성의 백성인 원모 (단건차)는 사관장 도장을 들고 성문에 입성하는 외국인들의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던 중, 몰래 성 안을 들어오려던 언락국의 유랑민인 아술을 만나게 되죠.
그녀는 몰래 섞여서 들어가려고 했으나 갓 부임해온 왕곤오 (두순)와 엮이게 되고, 이후 원모는 사방관 관주 우더수의 계략에 빠져서 사방관 서원에서 일하게 되면서 여러 나라의 복잡한 외교 업무를 처리하는 관원이 되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사방관에서 일하게 된 아술은 원모의 시녀가 되었고, 왕곤오를 직속상관으로 모시게 되죠.
여기에 호방한 고관대작의 여식인 위지화 (감청자) 까지 부임하게 되면서 원모의 삶은 더욱 복잡해지죠.
"쓸모없는 사람" 이라는 놀림받으면서도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하는 어려운 외교 업무를 처리하며 점차 성장하는데..
3. 등장 인물
(1) 원모 元莫, Yuan Mo, 위안모 역 / 단건차 檀健次, Tan Jian Ci, 탄젠츠
원모는 외교 명문가 출신으로 날카로운 기지와 사려가 깊은 뿐만 아니라 한눈에 봐도 기억하는 기억력과 꼼꼼한 사교력을 겸비하고 있는데요.
또한 유창한 다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죠.
겉으로 보기에는 무심한 듯 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위기 상황에서는 놀라운 추리 능력을 발휘하며 탐정적 재능을 드러내죠.
한 번의 실수로 원모는 사방에서 가장 낮은 지위인 서원에 떨어지지만, 그곳에서 팀을 이끌고 수많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며 점점 더 훌륭한 외교관으로 성장하게 되죠.
(2) 아술 阿术, A Shu 역 / 주의연 周依然, Zhou yi ran
아술은 서역에서 온 신비로운 여성으로,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으며 귀여운 성격을 지니고 있죠.
암기와 독약 사용에 능하며, 사방관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죠.
(3) 왕곤오 王昆吾, Wang Kunwu 역 / 두순 杜淳, Du Chun
왕곤오는 사방관에서 가장 강한 무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변방 전쟁터에서 돌아온 용맹한 무사죠.
그는 전장에서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지만 일상생활에선 말이 적고 조용하며 때로는 원모에게 무력으로 '교육'을 시키기도 하죠.
(4) 위지화 尉迟华, Yu Chihua, 웨이츠화 역 / 감청자 阚清子, Kan Qing zi, 칸칭즈
위지화는 명성이 자자한 명문가 출신으로 '철의 여인'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죠.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무예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수완 이 좋고 강한 의지와 야망을 가진 인물로 사방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죠.
ㅎㅎㅎ 저는.. 아직 이 작품을 다 본 건 아니지만.. 음.. 단건차 배우야..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고..
좋은 배우라 여기서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냈으나..
개인적으로는 저는 주의연 배우는.. 음.. 제가 다 본 게 아니다 보니..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매력이.. 막.. 여기서는.. 좀 더 그녀의 매력이 발산되는 느낌을 저는 받지는 못해서..
거기에.. 음.. 두 배우의 케미가.. 비주얼적으로도.. 잘..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관점이긴 하니 다른 분들은 또 다른 시각으로도 보시고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음.. 저한테는 장상사의 상류 오빠 매력이 너무 강한가 봐요.. 솔직히..
그래서 이 작품부터 단건차 배우를 접하면 이 작품이 더 재밌을 거 같긴 한데 말이죠..
저는.. 좀 그 부분 때문인 건지.. 이유를 정확히는 설명하긴 어렵겠지만.. 재밌긴 하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이.. 하하..ㅎㅎ
출처는 웨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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