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위유암향래 为有暗香来”
최근 들어 아주 자주 보게 되는 신예 배우들이죠?ㅎㅎ
이 분들이 나오는 작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만큼 앞으로 잘될 확률이 높은 배우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예쁜 배우 "저우예" 와 잘생긴 "왕성월"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중드 "위유암향래"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위유암향래 为有暗香来
장르: 고장극, 의상, 로맨스
감독: 바이윤모, 궈하오
극본: 렌 야난
촬영 장소: 헝디엔
방영일자: 2023년 10월 13일
중국 방영 플랫폼: YOUKU
한국 방영 플랫폼: 미정
총 부작: 30 부작
회당 방영시간: 45 분
출연진 : 저우예 , 왕성월 , 팽초월 , 장일걸 등
2. 줄거리
상요 향약가 가문의 감독의 딸인 화천(저우예 분)은
한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중야란 (팽초월 분)에게 집착하며 나쁜 짓을 하다가
결국 그녀는 죽음을 맞이했었는데요.
타임슬립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 살아난 화천은 깨어보니,
자신이 중야란과의 혼인날 밤으로 돌아오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삶과 죽음을 겪고 나서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된 화천은
과거의 잘못을 만회하기로 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을 하죠.
이번에는 주변의 가족과 친구를 소중히 대하기를 시작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과거 중야란과의 관계를 끊어내며
중야란과 무야모 (보청)를 이어 주기로 하죠.
그리고 길을 잃은 가족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우는데요.
그 과정에서 과거의 미스터리한 일들이 점차 일어나게 되고,
화천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묵묵히 지키고 있던 중계오 (왕흥월 분)를
화천은 돌아보게 되면서,
항상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중계오의 도움으로 한걸음 씩
자신의 길을 바꿔가며 구원을 얻게 됩니다.
3. 등장인물
(1) 화천 역 - 저우예 (주야)
상요 향약가의 딸인 화천은 죽음 이후 다시 과거로 돌아간 뒤
큰 깨달음과 해안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의 가족들이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녀는 다른 인생의 길을 선택하죠.
그녀는 전생에 길거리에서 비참하게 죽고 모두에게 구타를 당하며
비난을 당했지만,
유배지에서 그녀는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우게 됐고,
환생 이후에도 이러한 기술들을 쓸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사람들을 살펴보고 흐름에 따라가며
배후에 있는 주모자를 천천히 알아내 나가죠.
(2) 중계오 역 - 왕성월 (왕싱웨)
옥처럼 온화하고 깊고 변함없는 마음을 지닌 종가의 당주 중계오는
예절을 중시하는데요.
가장으로서 전략을 세우며 기획하고,
어린 나이에 큰 가업을 맡을 정도로 유능하며,
아들로서 효심이 깊으며, 화천과 마주한 순간 화천에게 반해버렸죠.
중계오는 오로지 자신의 신분으로 인해 참아야 하는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바꾸지 않죠.
(3) 중야란 역 - 팽초월
종가의 장남인 중야한은 화천의 명목상으로 남편이지만 무야오를 좋아하며,
한편으로는 무야오를 매우 사랑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화천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모순에 늘 빠져 있죠.
(4) 화융주 역 - 장일걸
따뜻하고 친절하며 용감하고 성실한 화융주는 화친에게 구출된 뒤
이후 그녀를 곁에서 보호해주는 호위무사가 됩니다.
(5) 우 슈모 역 - 이윤예
이 드라마가 아직은 한국에서 한글자막으로는 보기가 힘들죠..
왜냐면 아직은 한국 방영 플랫폼이 안정해져서이지요..;;
이 작품은 여자 주인공이 진취적인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요즘 웹툰에도 자주 나오는 장르죠, 타임슬립! 회귀물! ㅎㅎ
악랄했던 여주인공이 회귀하여 깨달음을 얻게 되어 착하게 살아가며
상황을 바꿔가는 이야기죠.
우선 주인공 두 사람 모두 20대 초반의 신인 배우인데,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고 계시긴 하시겠지만,
라이징 한 신인 배우들이라고 해야 될까요?
각자의 회사 측에서 매우 밀어주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죠.
두 배우 아주 훌륭한 미모들을 자랑하며,
연기는.. 일단 왕성월 배우는 잘해요.
저우예 배우는 오락가락..? ㅎㅎ;;
살짝~ 아쉬운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이긴 하지만,
외모가 우월한 예쁜 얼굴이기에 지금은 아직 어린 배우라 그래도
보는 동안 아이코~ 귀엽구먼! 하고 볼 수 있을 정도까진 되지요.ㅎㅎ
큰 틀만 보면 자주 나오는 스타일의 작품이긴 하지만,
일단 배우들이 다르고,
또 상황이란 게 다른 내용이긴 할 테니..!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하면 가볍게~ 볼 만한
로맨스 고장극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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