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어사소오작 御赐小仵作"왕자기, 소요동 주연/ 작품소개, 영상 등

 
 
 

 

 

중국드라마 
"어사소오작 御赐小仵作"
 

 

 
 

최근 "흑백밀마"의 남자,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왕자기 배우와 소효동 배우가 사실은

이전에도 함께 주연을 맡았던 작품이 있었더랬죠~?!

그 작품이 바로 중드 '어사소오작' 이 작품이라죠?ㅎㅎ

어사소오작은 왕자기 배우와 소효동 배우가 신인시절 주연을 맡았던 추리 스릴러 고장극 작품으로서

당시 유명 배우 한명 나오지 않았지만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입소문이 나서 

성공한 작품이라 할수 있는데요~!

이 작품!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포스팅을 안 할 수는 없지용~ㅎㅎ

포스팅~ 시작할게요~^^!!

 

 

 

중드“흑백밀마”왕자기,전우,소효동 주연/소개,영상 등

 

 
 

 

 
1. 소개
 
 

 

 

 

제목: 어사소오작 御赐小仵作
장르: 고장극, 스릴러, 탐정, 액션, 코미디
총 부작: 36부작
회당 방영시간: 40분
방영일자:  2021년 4월 29일~
제작: 텐센트, WeTV
한국 방영 플랫폼: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시리즈온
생산 국가: 중국
감독: 루지안 楼健
극본:  칭셴야토우  清闲丫头, 첸샤오바이 钱小白
촬영 장소: 헝디엔
 출연진: 왕자기, 소효동, 양정동, 조요가, 왕언흠 등
 
 

---

 
 
  
2. 줄거리
 
 

당나라 중 후기 서남산간 문인 집안의 딸 초초(소요동) 은 오작이 되고자 하는 꿈을 품고 시험을 치르러
장안으로 올라가게 돼요.
혼자 오작이 되기 위해 시험에 응시를 하던 중,
우연으로 만나게 된 소근유의 밑에서 오작이 되어 신비한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시작하게 되죠.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초초가 경성에 나타나자 천 개의 파도를 일으키고,
장안의 세력 균형을 깨뜨리며 공권력과 은밀한 권력 찬탈을 둘러싼 암투극이 벌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사건이 하나씩 해결되면서 초초, 왕예 등으로 구성된 팀은 차근차근 비밀들을 밝혀내며
18년 동안 지속된 충격적인 사건이 마침내 해결되게 되죠.
그리고 소근유와 초초는 결혼하게 되고 초초는 마침내 황제의 인정을 받아 황제가 직접 부여한 '후궁'의 지위를
받게 되고 자신의 인생에서의 이상을 실현하게 되죠.
 
 
 

---

 
 
 
3. 등장인물
 

 
(1) 초초 楚楚 역 – 소효동
 

 
서남산간 오작집안의 딸인 초초는 자신도 오작이 되기 위해서 혼자 장안에 와서
삼법과에서 실시하는 오작시험에 응시를 했는데,
사려 깊고 관찰력이 뛰어나며, 외모 또한 뛰어나죠.
삼법국을 맡은 안군왕 소근유가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인정받게 되고, 이후 소근유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게 되면서 그 과정 속에서 은밀하게 사랑이 싹텄죠,
결국 '최고의 파트너'들은 황제의 승인을 받아 평생 서로를 믿으며 혼인을 하게 되죠.
 
 

 

 
 
(2) 소근유 萧瑾瑜 역 / 왕자기
 

 

삼법부를 맡은 안군왕 소근유는 차분하고 꾸준하며 공평하고 엄격하며 신처럼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로 
장안시의 신화와 같은 인물인데요.
매우 잘생기고 신사적이며 정치적 이상을 지닌 그는 초초가 '세계 최고의 교도관'이라고 불리는 인물이죠.
초초는 오작 시험을 본 후 그녀의 오작으로서의 재능에 감탄했고 비밀을 밝히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초초를 자신의 오작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죠.
우여곡절 끝에 초초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죠.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배우 "왕자기"

 

배우 "왕자기" 열애설 (제주도)

 

중드신작 "타종화광중주래"황징위,장정의,장릉혁,왕자기주연/소개/영상

 

 

중드 추천 "니급아적희환" 왕자기, 왕옥문 주연/소개/ 영상 등

 

 

(중드 추천) 옥골요(玉骨遥) / 샤오잔 임민 주연, 등장인물, 줄거리, 영상)

 

 
(3) 경익 景翊 역 / 양정동
 

 

경각의 아들인 대리사의 풍류호탕한 잘생긴 젊은 장관인 경익은 사건을 조사할 때 처마와 벽을 넘고,
창문과 찬장을 기어오르는 과정에서 항상 중요한 증거를 찾아낼 수 있으며,
'사람을 알아보고 거짓말을 가려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매우 쾌활한 성격으로 인해서 무겁고 답답한 사건 해결 현장에서 항상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죠.
그는 외향적인 성격에 농담을 좋아하며 겉으로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꿉친구인 냉월에게 마음을 두고 있어요.
 
 

 

 
(4) 냉월 冷月 역 / 조요가
 

 
무장 세가의 출신으로 검중도 절도사 냉패산의 손녀인 냉월은 어렸을 때, 그의 가족은 감로사변으로 인해 재난을 겪고,
그의 고모인 서평고주 댁에 얹혀살게 되었죠.
소씨네 형제와 경익과 함께 자라면서 그는 사랑과 정의를 소중히 여기며 용감하고 독립적이며 사려 깊고 농담을 좋아하죠.
자유를 추구하며 세상을 즐기며 유능하고 세련된 복장을 한 여협으로 정교한 검술로 강호를 의지하고 의술에 능하죠.
 
 

 

 
(5) 소근리 萧瑾璃 역 / 왕언흠
 

 

 
사평공주의 아들이자 소근유의 형(실제로는 혈연은 아님)은 키가 크고 무예가 뛰어나 냉패산 장부 아래 
군대에 합류하게 되죠.
그는 소근유를 지극히 아끼고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고 잔소리를 하는 동시에 그를 존경하고 그의 말을 잘 듣죠.
말을 좀 서툴게 하는 면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면 '한 두 마디로 설명이 안 돼요"라고 자주 대답하죠.
한편으로는 털털하고 사소한 일에 구애받지 않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신중하고 거칠고 사려 깊으며 감정적으로 섬세하죠.
 
 
 

---

 

 

 

중드 '어사소오작'.. 이 작품 말이죠..

솔직히 만들어질 때 이 작품이 잘 될 거라는 생각한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고 해요.

워낙 유명한 배우 한 명 나오지 않고, 저예산 드라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대작과 비교를 했을 때 

스케일적으로는 좀 아쉬울 수 있다 생각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 작품, 시작할 때 많은 홍보를 하고 시작하진 못했지만,

점점 입소문이 나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라고 해야 될까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로 치면.. 음.. '스카이캐슬'처럼요!

이 드라마도 추리 스릴러 고장극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줄거리와 캐릭터적으로 잘 나온 작품이라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데요.

이 덕분에 당시 신입이었던 왕자기 배우와 소효동 배우가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왜냐면 두 사람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에 외모들도 매우 준수한 외모들에,

두 사람의 합이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해야 될까요?

그걸 또 입증해듯이  두 남녀 주인공은 이 작품 이후에 최근 '흑백 밀마'라는 작품으로 다시 한번 또 호흡을 맞췄죠!ㅎㅎ

 

이 작품은 주연 배우 두 사람 외에도 전체적인 주요 배역들이 다 신인급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력적으로도 안정된 연기에 각각의 캐릭터 포인트를 매우 잘 잡아서 보는 데에 있어서

조연들의 연기 또한 볼거리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까도 한번 언급했던 것처럼 추리극인데, 이 부분을 정말 지루하지도 않고 뻔하지 않게

잘 만들어서 극을 끝까지 보는 데에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일단 저는 그랬었죠!^^ㅎㅎ

 

물론 엄청 큰돈을 투자한 작품은 아니다 보니 작품의 미장센이나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요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예산으로 만든 작품치고는 매우 잘 만든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매력으로도 잘 어우러져서 즐겁게 작품을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