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신작 “여경서 ” 왕홍이, 황예 주연, 소개, 영상 등

 

중국 드라마 신작

“여경서 与卿书 ”

 

 

원래대로라면,
이 드라마가 있는 줄도 몰랐었겠지만,
중드 “장상사”의 엄청난 인기로
우리 “적수풍륭” 왕홍이 배우를 알게 되면서,
이 작품이~ 한국 방영 플랫폼을 통해서
방영을 시작했답니다. ㅎㅎ
장상사에선 워낙 주요 배역들이 많다 보니
왕홍이 배우를 많이 보긴 힘들었잖아요.
요기, 요 작품을 통해!
그를 보기로!!ㅎㅎ
자, 여경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여경서 与卿书
장르: 사랑, 고장극
방영일자: 2023년 2월 14일
감독: 마이티안
각본: 나하이, 손야팡
총 부작: 24 부작
회당 방영시간: 35분
방영 플랫폼: 망고 TV, YOUKU
한국 방영 플랫폼: 모아(MOA), 티빙, 왓챠, 시리즈온
방영채널:  AsiaN, AsiaUHD, A+Drama
방영시간: 2023.09.11. (월~목) 오후 10:00
출연진: 황예, 왕홍이,  커잉,  유인준,  저우자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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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남서쪽 깊은 산속의 구름과 안개 가운데

복숭아꽃이 만발한 도화오라는 외딴 마을이 있는데요.
이 마을의 샘물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불멸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고,

바깥세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도화오에는 황제도 신하도 없고,

모든 사람이 모두 평등하다는 것이에요.
그러다 보니 이런 특이점 부분 때문에 외부인이 도화오에 오면 처형을 해서

이런 도화오의 부분들을 다른 바깥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요.

왕조의 태자인 좌경륜(왕홍이)은 취임을 위해 야오저우시로 가는 길에

우연히 외딴 마을인 도화오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의 등장은 도화오의 평온을 깨뜨렸고,

도화오의 유출을 막기 위해

좌경륜을 죽이느냐 남기느냐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 거죠.
좌경륜은 영리한 머리로 유경경(황이)의 동정심을 얻기 위해서 약한 척하고,

유경경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다양한 행동들을 해요.

유경경을 기쁘게 하기 위해 좌경륜은 부드럽고 우아한 척하며,

낭만적인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좌경륜은 유경경의 신뢰를 버리고,

결혼식 날 부하들과 함께 도화오에서 탈출했는데,

사실 좌경륜은 이미 유경경과 사랑에 빠진 상태였고,

유경경은 배신당했다는 슬픔으로 원한을 품고 도화오를 떠나게 돼요.

좌경룬을 찾아 밖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많은 시련을 겪은 끝에 오해를 풀고,

좌경룬은 유경경을 따라 도화오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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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1) 유경경 역 - 황예

도화오의 신임 아로봉.

유경경은 천성적으로 단순하고 정직하고 친절하며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비범하고 씨족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해요.

이방인 좌경륜이 도화오에 들어와 우연히 자신의 운명이 되었고,

두 사람은 애증의 얽힘을 겪게 되고,

유경경은 이 이유로 도화우를 떠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을 겪은 후

점차 원한을 풀고 좌경륜과 평생을 함께 하게 됩니다.

 

 

 
(2) 좌경륜 역 - 왕홍이

 

장공주의 외아들로서, 신임 야오주성의 태수.

좌경륜은 취임하기 위해 남서쪽으로 가던 도중에

우연히 도화오에 잘못 들어가게 되고,

처형될 뻔했지만, 유경경으로 인해 목숨을 구하게 되고,

자신의 사명으로 인해 유경경을 속이고 평생 도화오에 머물겠다고 거짓약속을 하고

유경경의 운명의 사람이 되지만, 결혼식 날 유경경을 버리고 도화오를 탈출합니다.

하지만 이미 유경경과 서로 사랑에 빠진 상태였고,

 이후 유경경과 여러 가지 오해 끝에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은 도화우로 돌아가게 됩니다.

 

 

청량감 넘치는 배우 "왕홍이"

 

 

(중드 신작) 대박!! 추천!! ‘장상사‘!! (長相思/ 양쯔, 등위, 장완의, 단건차 주연/ 등장인물/ 줄

 

 

 
(3) 금훤 역 - 가영

 

좌경륜의 충성스러운 경호원으로,

활기차고 귀여운 성격이며, 먹고, 마시고, 놀고,

모든 것에 본능대로 행동하고 살지만,

주인의 모든 명령을 우선이라 생각하며,

그녀는 좌경륜을 찾아 도화오에 들어가고,

도화오에 사는 심비양을 거기서 만나게 되고, 

그녀의 잘못으로 인해 두 사람은 피부를 맞대고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이것이 그들의 관계의 시작이 됩니다.

날마다 사이좋게 지내다 보니 서로 비밀리에 사랑에 빠지게 되고,
도화우를 떠난 뒤에, 심비양을  야오주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4) 심비양 역 - 유윤군

 

도화우족으로,

심비양은 유경경과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였고,

유경경을 오래전부터 좋아했지만, 유경경은 그를 친구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후 그는 좌경륜의 경호원인 금훤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오래 지내면서 정이 들게 되고,

수완은 좋지만 감정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가끔 금훤에게 놀림도 당하지만,

그렇게 서로 좋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행복한 커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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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대작은 아니고요.

로맨스 고장극이지만, 이전 고장극 로코 캐릭터들하고는 좀 달라요,

대다수가 차가운 남신, 츤데레, 다크 한 캐릭터의 남자 주인공들이 많잖아요.

이 작품 남주, 살기 위해 여자 주인공을 유혹하고, 순진한 척하고,

약한 척하고, 모성애 자극을 일부러 유발하는 캐릭터라고 해야 될까요?

지능적으로 살기 위해서요.ㅎㅎ

반면에 여자 주인공은 대 다수의 순진무구, 살짝 허당기, 밝음 뭐 그런 스타일이

많았잖아요. 남주의 도움이 꼭 필요한.

근데, 이 작품의 여주는 차분하고 당차고, 스마트한 캐릭터죠. 

약간 남주와 여주가 좀 바뀐 느낌이죠?ㅎ
그런 점은 좀 색다르더라고요.ㅎㅎ
왕홍이 배우의 경우,

장상사의 적수풍륭과는 정말 다른 캐릭터죠.

개인적으로 적수풍륭의 단순 밝음, 씩씩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영리하고, 유혹도 할 줄 알고, 모성애 유발도 시키고,

거짓말도 잘하는 캐릭터인데,

다른 느낌으로 매력을 주는 것 같아요.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은 신선한 연기력과 더빙.. 더빙.. 

차라리 그냥 본인 목소리로 했으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티빙, 왓챠, 모아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편히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부담 없이 좋은 로코 고장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영상 출처는 웨이보, 바이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