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경정 白敬亭, Bai Jingting"
&
"장약남 章若楠, Ruonan Zhang"
✖️
백경정 배우와 장약남 배우 중드 《난홍 难哄》 출연..!
남자 주인공의 명성이 무너져 새 드라마의 미래.. 괜찮을까..?!
조로사 배우와 진철원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현대 로맨스 " 너를 좋아해 : 투투장부주偷偷藏不住"가 흥행을 하자 자매편 "난홍 难哄" 영화 및 드라마 버전이 의제에 올랐는데요.
"난홍"은 주지 Zhu Ji 가 쓴 또 다른 인기 로맨스 소설로 "상연 桑延, Sang Yan " 과 "온이반 温以凡, Wen Yifan"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사실 "투투장부주"와 관련이 있긴 하지만 그저 여동생 '쌍즈'에서 오빠 "상연"으로 시점을 바뀌어 오빠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어요.
사실 '투투장부주'는 촬영 시작되었을 때 이미 "난홍" 촬영을 찍기로 결정했지만 캐스팅이 계속되지 않았고,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바뀌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많은 팬들이 아이돌을 적극 추천하며 제작진에게 추천도 하고 그랬다고 해요.
상연 역에는 송위룡, 장릉혁, 주익연 배우 등 최근 몇년 동안 인기를 얻은 젊은 신인 남자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고, 온이판 역으로는 장여희, 왕초연, 맹쯔이, 축서단 등이 가장 많이 지명된 후보 된 배우들이었죠.
그러다가 나중에 다 흐지부지되고 이 화제도 많이 1년이 넘도록 캐스팅 확정이 나지 않으니까 '세기의 떡' 이라 나중에 부르기도 했다는데, 모르는 분들은 무슨 엄청난 대작이라 생각할 정도로 배우를 그렇게 오랫동안 확정을 못했어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렇게 달리기 힘들면 달리지 말라며 조롱아닌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하죠.
결국 남자 주인공 역 상연은 지난해 말까지도 해도 거론되지 않았지만 실력이 좋은 배우 "백경정" 배우에게 떨어졌어요.
뜻밖에도 춘절 갈라에 참석한 후, 백경정 배우의 대중적 인기는 ;상춘산' 사건으로 터지면서 완전히 무너졌어요.
춘절 갈라 공연에서 옷을 갈아입고 자리를 빼앗은 그의 검은 색 의상이 순식간에 하늘을 뒤덮었어요..
이로 인해 백경정 배우의 명성이 무너지면서 과거의 온갖 안좋았던 일들이 집중적으로 보도되었어요.
상대 여자 배우와 CP를 하는 것, 송일 배우와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공식적으로 밝히려 하지 않은 것 등 계산적이고 인품이 좋지 않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게 된 거죠.
올 해는 그에게 있어서, 확실히 좀 속상한 한 해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새 중국 드라마 '남해북왕'도 한창 방영 중인 시기라 남자 주인공으로서 다소 영향을 미쳤어요.
하지만 이 드라마는 철도를 소재로 한 효에 대한 장르에 초점을 맞춰 춘절 가족 모임에 매우 적합한 작품으로 CCTV에서 시청률도 괜찮았다고는 하더라고요.
춘절 갈라 논란의 진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아티스트의 사생활로서 열애 여부를 공식적으로 꼭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러한 행동은 공개적이지 않고 성실하지 못하고 솔직하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죠.
공교롭게도 때마침 다시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고, 아직도 그래도 팬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상연의 설정은 그녀와 사랑에 빠졌고, 온 세상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설정이라고 해요.
하하.. 백경정 배우와의 거리가 먼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ㅎㅎ;;
현재 백경정 배우는 팀에 합류하기 위해서 충칭에 도착했으며, 온몸을 꽁꽁 싸매고 부모님과 함께 동행을 했는데 부모님이 여전히 그를 걱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네티즌들의 댓글도 좋지 않았어요. 누리꾼들은 상연이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 사람에게 시켜야 하냐고 난리가 났대요..ㄷㄷ
"난홍"은 온이판이 고향으로 돌아와 일하다가 뜻밖에도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상연'을 우연히 만나게 된 이야기로, 오랜만에 재회한 상연의 세심한 보살핀과 온이판을 점차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어 적극적으로 상연과 만나기로 결심하죠.
상연 역은 백경정이 맡았고, 여주인공 온이판 역에 장약남 배우가 맡았죠.
책 속에 온이판의 독특한 특징으로 아름다운 외모, 온화한 성격, 매력적인 성격, 좋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학력에 성격까지 완벽한 캐릭터라 그녀와 상연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 할 수 있는데요.
장약남 배우는 올해를 맞이해서 더욱 작품들이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녀는 진위정 배우과 함께 중드 "조량니 照亮你", 라운희 배우와 함께 한 "치유계연인 治愈系恋人", 진성욱 배우와 함께 한 "니야유금천你也有今天"에서 활약하며 그녀의 미소는 수많은 팬들을 녹이며 존재감을 뿜뿜 했는데요.
게다가 춘절 갈라에도 출연하며 그때 입은 빨간 스웨터와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를 모았죠.
장약남 배우는 백경정 배우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번 춘절 이후 그들의 평판은 역전되면서 많은 팬들이 장약남배우를 안타까워하기 시작했대요..ㄷㄷ
그리고 이 드라마의 다른 라인업도 서로 낯익은 사이인데요.
적소문 (翟潇闻, 자이샤오웬 , Zhai Xiaowen) 배우가 돤자쉬 역을, 장묘이(张淼怡, Zhang Miaoyi) 배우가 "쌍즈 역을 연기하다 보니, 앞서서 "투투장부주"에서의 진철원 배우의 돤자쉬와 조로사 배우의 쌍즈가 있다 보니 비교는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하죠.
이 드라마의 촬영.. 정말 많은 일을 겪었는데요.
언제까지 백경정 배우의 논란이 좀 마무리가 되고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을지..
회복이 돼야 이 드라마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 텐데 말이죠..;;
가뜩이나 상연 역.. 백경정 배우와 잘 맞는 역할인 건지.. 이전에 "투투장부주"에서 마백건(马伯骞, 마보첸) 배우가 이미지가 그래도 참 잘 맞았었다 보니 마백건 배우가 아니더라도 그에 이미지가 좀 잘 맞는 배우이거나 정말 이전에 거론되었던 젊은 남자 배우들 중에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백경정 배우.. 흐음.. ;;
당초에 '투투장부주' 논란도 컸고, 방송 후에 대박을 터뜨리며 다크호스로 등장했던 드라마인데 이번 백경정 배우와 장약남 배우가 주연을 맡게 된 '난홍'도 이렇게 운이 좋을 드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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