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화권" 작품들/중국 드라마 영화 리뷰이다옹~

중드“아규조오적” 조요가,양업명 주연/ 작품 소개/ 영상

by 궁금하다옹 2024. 3. 4.
반응형

 
 
 
 

중국드라마
"아규조오적 我叫赵吴狄"
 

 

 

현재는 위티비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정말 회당 10분짜리 숏! 웹 드라마인데요~
솔직히 이 정도로 짧은 드라마를 제가 보는 타입은 정말 아니긴 하죠.
숏 드라마를 보기 보단 기본적으로 45분 분량 드라마 중심으로만 보는데..!
ㅎㅎㅎ 장상사2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작품이에요.ㅎㅎ
근데! 숏 드라마 치고 괜찮아서 포스팅! 하려고요!ㅎㅎ
그럼 중드 ‘아규조오적’에 대해서! 바로 시작할게요~^^!!
 
 
 

 
 
 

 
 
 
 

1. 소개

 
 

 
 
제목: 아규조오적 我叫赵吴狄
장르: 로맨스,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제작 국가: 중국
감독:판옌첸 潘嬿茜
극본: 김효 金晓  , 왕광민 王匡敏 , 우숙정 禹淑静
촬영장소: 칭다오
방영일자: 2024년 1월 15일
온라인 방영 플랫폼: 텐센트
한국 방영 플랫폼: 위티비 코리아
총 부작: 24부작
회당 방영시간: 10분
출연: 조요가(자오야오커 赵尧珂) , 양예밍 (杨业明)  
 
 
 



 
 

2. 줄거리

 
 



위압적인 여성 CEO 션싱위(조요가)는 결혼식 날 약혹자가 도망치자 다급하게 신랑의 후임으로 회사 경비원 자오우디(양업명)를 신랑 대신으로 선택했고, 두 사람은 합의하에 결혼을 하게 되죠.
결혼 후 션싱위와 자오우디는 서로 합의를 하고 한 집에서 룸메이트처럼 지내게 되는데요.

하지만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자오우디는 션싱위를 끝까지 보호하며 몇 번이고 위험에서 구하고 션싱위가 오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루하루 나날이 두 사람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션싱위는 자오우디를 감탄하며 보게 되고, 두 사람의 정체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면서 점차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며 자오우디의 정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죠.

갑작스럽게 의문스러운 보스의 등장으로 두 사람은 새로운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드디어 자오우디의 숨겨진 정체가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마음을 열고 함께 의문의 보스를 물리치게 되죠.

하지만 의문의 보스가 쓰러진 뒤, 그 배후에 있던 더 큰 음모가 그들을 향해 휩쓸기 시작하는데..

 

 

 

 




 
 

3. 등장인물
 
 
 

 

(1) 션싱위 沈星语 Shěnxīngyǔ 역 /  조요가 赵尧珂 자오야오커  Zhàoyáokē
  

 

 

션싱위는 결혼식 날 약혼자가 이유 없이 떠나자 성어 광전이 그녀의 가족에 합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회사 경비원인 자오우디를 찾아가 신랑 역할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죠.

처음에는 룸메이트 정도로만 여겼지만 위험한 일들이 생기면서 서로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게 되죠.

션싱위와 자오우디는 서로에게 감정을 표현하면서 함께 은밀한 적들을 물리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되죠.

 

 

 

 

(2) 자오우디 赵吴狄 Zhàowúdí  역 /  양업명 杨业明 양예밍 Yángyèmíng




자오우디는 몸놀림이 민첩하고 높은 수준의 무력을 지닌 경비원이죠.

겉으로는 터프하지만 그 이면에는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인물이죠.

 

 

 
 

(3) 아리 阿丽 ālì 역 / 손금소 Sūnjīnxiào

 

 


아리는 어둠 속에 숨어있는 여성 킬러로서 자오우디를 만나기 전에는 미션 완수율이 100%에 가까운 거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실패란 없는 인물인데요.

자오우디를 만난 이후 알리는 먼저 자오우디의 엄청난 실력에 감탄했고, 그다음에는 자신의 경험을 이해해 주는 자오우디의 모습에 감동하게 되죠.

결국 그녀는 자오우디를 구하기 위해 심각한 중상을 입게 되죠.


 
 

 




 
 



 
 이 작품의 주연 배우들은 아직 인지도가 제대로 있지 않은 신인 배우들로서, 사실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면서 저 같은 경우에는 두 배우 모든 다른 작품에서 조연 역을 맡은 걸 본 적이 있었거든요.

중드 "아규조오적" 작품은 회당 10분짜리 숏미니 드라마인데, 이런 작품은 딱 신인 배우들에게 얼굴을 알리기에도 좋고~

짧지만 주인공 역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는 작품인데요.

사실 10분짜리 드라마에 얼마나 작품성에 대해서 말할 수 있겠어요..ㅎㅎ;;

하지만 나름 신선한 발상이었다고 해야 될까요? 소재도 그렇고 배우들의 이미지와 배역의 이미지가 매우 잘 어울려서 의외로 저는 끊이지 않게 쭉쭉 보기 좋더라고요..!

회당 길이도 길지가 않아서 틈틈이 심심할 때나 대중교통 이용할 때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사진출처는 웨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