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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작품들/중국 드라마 영화 리뷰이다옹~

(중드) 실제연인이 주연인 ‘아적인간연화’ (我的人间烟火/양양, 왕초연 주연/ 등장인물/ 줄거리.등)

by 궁금하다옹 2023. 7. 7.

 

아적인간연화 (미정)
我的人间烟火

Fireworks of my heart

 


방영되기 전부터 이미 3번의 열애설로
(지금까진 인정은 안 하지만, 증거가 너무 많아요 🙈)
실제 연인 커플 ‘양양’과 ‘왕초연’ 이 주연인
‘아적인간연화’가 7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열애설, 스캔들 덕분에 이 작품과 왕초연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일단, 중국에서 소방관 관련 사랑이야기가 진위정, 장약남 주연의 ‘조량니’, 공준,

장혜문 주연의 ‘니호화염람안녕뜨거운불꽃’ 작품들이 있다 보니..
특히 조량니 최근 작품인데 소재가 겹치니까
살짝 대충 내용이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싶더라고요.

간단한 소개부터 들어갈게요!

1. 소개


감독 : 이목과
장르 : 현대, 도시 멜로 (소방구호)
원작: 구월희의 소설 '일좌성, 재등니'
촬영 기간: 2022년 5월 2일 ~ 2022년 10월 16일
총 부작 : 40부작
방영플랫폼 : 호남위성 TV , 망고 TV
촬영 기간: 2022년 5월 2일 ~ 2022년 10월 16일

한국 방영플랫폼: 아이치이
출연 : 양양, 왕초연, 왕언림 등
특별출연: 위대훈, 양초월
우정출연 : 장빈빈

 

 

아직 한국 스트리밍은 정해진 상태는 아니지만,
양양이 나오는 드라마라면 곧 한국 방영플랫폼이 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특이점이 특별출연과 우정출연이..ㅎㅎ
그분들 보는 맛도 있을 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2. 줄거리

 


가족의 반대로 헤어졌던 소방관 송옌과 응급의사 쉬친은 10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예전 어린 시절 만났던 그 시기와 10년 후 지금의 두 사람 모두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었고,

소방관과 응급의사라는 두 사람의 직업 특성상 점점 더 접점과 교류를 하게 되고,

송옌은 동료 소방관들을 이끌고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용감하게 싸우면서

수많은 화재와 생사가 오고 가는 상황들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들을 본 쉬친은

그에 그런 모습에 감동하며, 오랫동안 엉켜있었던 마음의 실타래들이 풀리게 됩니다.
가족들의 반대에 극복해 가면서 그 둘은 다시 함께 관계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서로의 전문 분야를 통해 사회를 지키려 노력합니다.


줄거리 상만 보면 좀 불안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특수성이 하는 일들이 정해져 있다 보니,

소재가 같음으로 인해 에피소드들이 이 전 작품들과 좀.. 많이 겹치겠단 생각과
어쩌면 그저 주인공만 좀 바뀐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나마 원래 만났던 사이라는 그 가정에서의 다름이 있긴 하니..

그래도 좀 지켜볼 필요성은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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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1) 송옌 역( 양양 )

 



군복이나 경찰복 같은 제복이 잘 어울리는 양양이 이번에는 소방관으로 변신을 했는데요,
역시 현대극에선 사회적으로 공헌하는 역할들을 선호하는 양양이라

양양다운 작품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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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쉬친 역 (왕초연)

 


처음엔 양양의 그녀로서만 인식되어 있다가 이번에 옥골료 작품을 통해 그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참 성숙하게 예쁘게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양양의 마음을 훔친 거겠죠? ㅎㅎ
솔직히 연기력에 관해서는...
예쁜 외모와 키도 크고 늘씬한 외적인 요소들로 좋은 배역을 맡는데 큰 영향을 미친것 같지만,
아직 어린 신인 배우이니.. 밝은 미래가 있다 보니
좀 더 기대해도 될 만한 배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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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우 역 (왕언림)

 




4) 맹아첸 역 (위대훈)



‘친란‘ 의 남자 위대훈이 이 작품에서 특별 출연으로 조연 역을 맡아주었는데요.
그동안 연상들과 연애를 해서 그런 건지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점점 성숙미가 느껴지는 위대훈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연기적으로도 그렇고 더 성숙해지고, 깊이가 생긴 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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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준 역(장빈빈)

 


어허.. 이 분..
그러면 안 되는데.. 우정출연으로 나오신 거라는데..
주연보다 눈이 더 가는 건 뭘까요..
자꾸만 그 짧은 장면들이라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건 뭔가요..ㅎㅎ
점점 더 외모가 빛을 발하는 거 같은 장빈빈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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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이마오 (양초월)


상큼한 양초월 양도 여기서 특별출연을 해주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연기는 좀 아쉽지만,
양초월 양이 화면에 나오면 그녀의 화사함이 작품에도 좋은 이점을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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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요즘 나오는 작품들의 등장인물들이 다른 작품들 속에서 주연역을 맡는 배우들이 조연들로

나오는 작품들의 수가 늘고 있는데요,
그게 특별출연이든 우정출연이든,
확실히 드라마의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점들이 더 많은 듯해서 좋은 거 같아요.
(물론 연기력이 아쉬운 배우들은 좀.. 조연을 해도.. 참 연기력은.. 참.. ㅡㅡ)


어찌 되었든 다양하게 홍보도 하고 방영한 지 얼마 안돼서 초기 회차 분량이지만,
나오시는 배우님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도 나쁘지 않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회를 보고.. 움.. 저는 제 스타일은 좀.. 아닌 듯해서.. ;
원래 생각했던 정도보단 낫긴 한데
전 소방관과 의사 얘기는 제 취향이 아닌가봐요.
내용적으로 공적인 일들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어떤 식으로 나올지 느낌이 와서 
공적인 일들중에서도 이때까지 들어본적 없는 색다른 얘기로 풀어가는 작품이거나 그러면 볼거 같은데 말이죠..

뭔가 사회적 공헌의 느낌이 너무 강하기만 하면
재미요소가 좀 아쉬워진다고 해야 될까요..
암튼 지금까지 ‘아적인간연화’ 리뷰였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웨이보입니다.